김의범 전 경기도의원이 국민의힘 안성시 조직위원장에 도전하며 안성지역 보수정당 조직 재건과 세대·계층을 아우르는 새로운 당협 구축을 주요 비전으로 제시했다. 1974년 안성에서 태어난 김 전 의원은 농협에서 사회생활을 시작한 뒤 기업을 창업해 경영 현장을 경험했다. 2005년 안성청년회의소 활동을 시작으로 지역사회와 정치권에서 활동 영역을 넓혔다.
그러나 제도와 서비스만으로는 주민의 일상에서 나타나는 작은 변화를 모두 발견하기 어렵다. 도움이 필요한 순간을 먼저 알아채고, 관계가 끊어지지 않도록 곁을 지키는 지역주민의 역할이 중요한 이유다. 이러한 가운데 안성시 일죽면 주민들이 만든 건강돌봄조직 ‘일죽동친’이 주민 관계망을 기반으로 농촌지역 돌봄을 실천하고 있다. 안성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에 따르면 일죽동친 건강리더 27명은 2026년 3월부터 6월까지 건강반·동행목욕·케어콜 활동을 통해 모두 313회의 돌봄 접점을 만들고, 주민 연인원 617명을 만났다.
경기도가 난임부부 시술비와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등 일부 핵심 사업에 예산을 집중하면서 자체 모자보건사업 4개를 종료하거나 국가사업과 일원화한다. 이에 따라 ▲난임시술 중단 의료비 ▲경기도 산후조리비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추가형 등 3개 사업은 9월 30일을 끝으로 사실상 종료된다. 난임시술 중단 의료비는 9월 30일까지 지원결정통지서를 발급받은 경우까지 지원한다. 경기도 산후조리비와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추가형은 9월 30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난자동결 시술비 지원사업은 올해 확보한 예산이 소진될 때까지 운영한다.
개발 인허가 과정에서 특정 공무원이나 부서에 권한이 집중되지 않도록 하고, 사업자와 공무원의 협의와 의사결정 과정도 사후에 검증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문제가 터진 뒤 움직이는 감사·감찰 역시 비리 징후를 사전에 찾아내 차단하는 체계로 바꿔야 한다. 무엇보다 공무원에 대한 인사권과 관리·감독 권한을 가진 시장이 책임 있는 대책을 내놓아야 한다. 이번에도 청렴교육 강화나 결의대회 같은 익숙한 대책으로 넘어가서는 안 된다. 필요한 것은 ‘청렴행사’가 아니라 비리를 저지르기 어렵고, 시도하더라도 내부에서 조기에 발견할 수 있는 행정시스템이다. 안성발전을 가로막는 것은 규제와 부족한 기반시설만이 아니다. 공적 권한을 사유화하는 토착비리와 이를 걸러내지 못하는 행정 역시 안성발전을 가로막는다.
안성시의회(의장 반인숙)가 지난 1일 제244회 제1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23일간의 회기에 들어갔다. 이번 정례회는 9월 1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되며, 2026년도 행정사무감사와 2025회계연도 결산 심사를 비롯해 조례안과 일반안건 등을 처리할 예정이다. 접수된 안건은 결산안 3건, 조례안 8건, 일반안 9건, 보고안 1건 등 모두 21건이다. 반인숙 의장은 개회사에서 “이번 정례회는 2025회계연도 결산 승인과 행정사무감사 등을 통해 시정 전반을 점검하는 중요한 회기”라며 “단순한 지적에 머무르기보다 잘한 부분은 격려하고, 개선이 필요한 부분은 실질적인 대안과 발전 방향을 제시하는 생산적인 감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천동현 전 경기도의회 부의장이 국민의힘 경기도당 부위원장에 임명됐다. 국민의힘 경기도당은 지난 8월 26일 경기도당 5층 강당에서 경기도당 위원장 이·취임식 및 당직자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천 전 부의장은 이날 행사에서 경기도당 부위원장에 임명됐다.
김 전 의원은 지난 8월 26일 국민의힘 경기도당 5층 강당에서 열린 경기도당 위원장 이·취임식 및 당직자 이·취임식에서 부위원장에 임명됐다. 김의범 국민의힘 경기도당 부위원장은 “더불어민주당이 행정부와 입법부를 모두 장악해 독재를 하고 있는 가운데 사법부까지 장악하려 하고 있다”며 “특히 국회는 더불어민주당이 장기간 다수당으로 장악하면서 국민의힘 대통령이 하는 일에는 발목을 잡고, 더불어민주당 대통령이 하는 일에는 거수기 역할을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국가가 필요로 하는 산업이라면 그 성공에 필요한 전력과 용수, 환경 부담도 국가와 관계지역이 함께 책임져야 한다. 혜택은 산업이 들어선 지역에 집중되고 송전선로와 발전소, 처리수와 각종 규제의 부담은 이웃 지역이 떠안는 방식은 공정하지도 지속가능하지도 않다. 김성환 장관은 안성에서 그 현실을 직접 보고 주민들의 목소리를 들었다. 정부는 이제 현장에서 한 말을 정책으로 보여줘야 한다. 안성 역시 정부의 답을 기다리는 데 머물 것이 아니라 이번 방문을 실질적인 변화로 만들어내야 한다. 이번 방문의 진짜 성과는 장관이 안성에 왔다는 사실이 아니라 그 이후 무엇이 달라졌느냐로 평가받아야 한다.
안성시가 경기도에서 실시한 ‘2026년 미세먼지 저감 추진 시·군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2020년부터 2026년까지 7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면서 안성시는 경기도 내 미세먼지 저감 정책의 우수 지자체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평가는 기관장 관심도, 발생원 관리, 계절관리제 이행실적 등 3개 분야 24개 지표에 대한 정량평가와 전문가들이 심사한 우수·특수사례 정성평가를 합산해 최종 우수 지자체를 선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이 지난 28일 평택(유천)상수원보호구역 경계지역인 안성시 공도읍 중복리를 찾아 47년간 이어진 규제 피해와 상수원관리규칙 개정 이후의 상황을 직접 점검했다. 중복리는 1979년 평택시 유천동 유천취수장을 보호하기 위해 지정된 상수원보호구역과 맞닿아 있다. 취수장과 보호구역은 평택에 있지만 안성 공도지역을 비롯한 서남부지역은 오랫동안 공장 설립과 각종 개발행위, 재산권 행사에 제약을 받아왔다. 이날 중복리에서는 별도의 주민간담회는 열리지 않았다. 윤종군 국회의원이 규제지역 지도 등을 놓고 유천취수장과 상수원보호구역 현황, 안성지역 규제 피해와 제도개선 경과를 설명했고, 김보라 안성시장은 기존 상생협약에 따른 해제 노력과 이번 규칙 개정에 따라 별도로 추진할 공동연구 및 변경·해제 신청계획을 설명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차량흐름 개선과 교통안전이 서로 상충되는 것이 아니라 과학적인 교통공학 분석을 통해 두 가지 목표를 함께 달성하는 것으로 생각한다. 신호 연동을 무조건적으로 확대해 달라는 것이 아니라 각 교차로의 특성과 교통량을 정확히 조사하고 안전성을 충분히 검토한 후 효과가 확인되는 구간부터 단계적으로 시행해 주실 것을 요청드린다. 시민의 작은 의견에도 귀 기울여 주시기를 부탁드리며 안성시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는 교통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검토를 부탁드린다.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이 지난 28일 안성시 양성면 노곡리를 찾아 안성에 집중된 초고압 송·변전설비와 용인 삼성전자 반도체 국가산업단지에 전력을 공급하기 위한 LNG복합화력발전소의 환경 영향을 점검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들었다. 이번 현장에서는 그동안 개별 노선자료 등을 토대로 추정해 왔던 안성지역 송전탑의 전체 규모가 전압별로 구체적으로 제시됐다. 현장에 설치된 현황판에는 안성지역 송전탑이 765㎸ 49기, 345㎸ 124기, 154㎸ 178기 등 모두 351기로 나타났다. 변전소는 7곳이다. 자치안성신문이 앞서 개별 자료 등을 토대로 357기로 추정·정리해 보도한 수치와는 6기 차이가 난다.
백승기 경기도의원이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과정에서 안성 지역에 환경·사회적 부담이 전가되고 있다며 실질적인 피해 대책 마련과 상생 협약의 조속한 이행을 촉구했다. 백 의원은 지난 1일 열린 제393회 경기도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국가 반도체 경쟁력 강화를 위한 사업이라 하더라도 안성시민에게 일방적으로 희생을 강요해서는 안 된다”며 이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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