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교육지원청(교육장 이정우)이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공유학교 안성맞춤캠퍼스 교육자원봉사센터에서 교육자원봉사자와 학부모,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2026 감정코칭 연수’를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교육자원봉사자들이 아동·청소년의 감정을 이해하고 공감하며 원활하게 소통할 수 있도록 감정코칭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사례와 실습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21일에는 ‘AI 시대에 더 빛나는 인간적 연결: 감정코칭’을 주제로 감정코칭의 핵심과 효과, 아동·청소년의 뇌와 감정의 관계, 감정조절 방법 등을 다뤘다.
22일에는 ‘경청과 공감의 감정코칭 실전’과 ‘부드럽지만 단호한 한계 설정 감정코칭 실전’을 주제로 아이의 감정과 욕구를 이해하고 공감하는 대화법을 익혔다. 또 역할놀이를 통해 감정을 존중하면서도 행동에 적절한 한계를 설정하는 방법을 실습했다.
안성교육지원청 관계자는 “교육자원봉사는 학생들과 관계를 맺고 마음을 나누는 과정”이라며 “이번 연수를 통해 교육자원봉사자들이 아이들의 감정을 이해하고 경청·공감하는 역량을 키워 교육 현장에서 따뜻하고 긍정적인 관계를 만들어 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용진 기자 news66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