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국립대학교(총장 김찬기) 대학원 디자인학과 사진·디자인전공이 지난 22일 서울 노들섬 노들갤러리 1관에서 동문전 ‘시선연대’의 막을 올렸다. 전시는 오는 9월 2일까지 이어진다.
이번 전시에는 동문 21명과 교수진 10명 등 모두 31명이 참여해 각자의 작품세계를 선보인다. 참여자들은 지난 6개월 동안 전시를 기획하고 작품을 준비했으며, 사진이라는 예술 언어를 통해 서로 다른 시선이 만나고 연결되는 과정을 작품에 담았다.
전시 첫날인 22일 오후 5시에는 오프닝 리셉션이 열렸다. 한경국립대학교 관계자를 비롯해 사진계 인사, 동문과 재학생 등이 참석해 전시 개최를 축하하고 작품을 감상했다.
전시와 연계한 특강도 마련된다. 오는 29일 오후 2시부터 진행되는 특강에서는 사진예술의 흐름과 가능성 등을 주제로 사진예술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김찬기 총장은 “이번 동문전은 사진이라는 예술 언어를 통해 각기 다른 시선이 만나 공감과 소통, 연대의 가치를 만들어가는 뜻깊은 자리”라며 “사진·디자인전공이 쌓아온 학문적 성과와 창의적 실천이 동문들의 다양한 작품으로 이어져 현대 사진예술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게 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예술과 학문의 발전을 위해 지원을 이어가며 동문들의 창작 활동과 도전을 응원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시선연대’ 전시는 오는 9월 2일까지 서울 용산구 노들섬 노들갤러리 1관에서 관람할 수 있다. 전시 연계 특강은 8월 29일 오후 2시부터 진행된다.
황형규 기자 mirhwang7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