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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6-07-10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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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안성시민 안전·생명 무시 ‘방류 강행’

안성시민들 “SK방류수 즉각 철회하라” 고삼저수지 상류 한천 수중 시위
SK하이닉스 한천 수중 시위 안성시민 확인하고도, 공업용수 ‘방류’ 시운전 강행
용인SK하이닉스 공장폐수 고삼저수지 직방류, 한천 수위 20㎝ 급상승·급류로 변해

기사입력 2026-06-21 0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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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민들이 SK공장폐수 방류반대 시위를 하고 있다

안성시민들이 SK 관계자들에게 항의하고 있다.

 


용인SK하이닉스가 공장 가동을 앞두고 공장폐수 고삼저수지 직방류 시운전을 강행해 안성시민들의 반발이 확산되고 있다.

안성의 단체들은 이번 시운전 방류로 용인SK하이닉스의 공장폐수 고삼저수지 직방류가 현실화되고 있는 만큼, 반대하는 대규모 집회 등을 통해 반드시 막아내겠다는 입장이다.

용인SK하이닉스 공업용수 시운전 방류는 지난 115400, 1267,200, 615일부터 616일까지 24시간 동안 268,000톤을 방류했다.

특히, SK하이닉스는 지난 15일 안성시민들이 공업용수 방류 시운전을 즉각 중단하라며 고삼저수지 상류인 한천에 들어가 반대시위(수중시위)를 진행하고 있었지만, 안성시민들의 안전을 무시한채 방류를 강행해 안성시민들의 반발이 더욱 확산되고 있다.

지난 15SK하이닉스는 1030분경부터 방류를 시작해 오후 3시경에는 한천이 흙탕물로 변하면서 물에서 거품이 많이 발생했고, 수위가 20정도 급상승하면서 물살이 갑자기 급류로 변했다.

이로 인해 한천에서 수중 시위를 진행하던 시민들이 급류에 휩쓸릴 수도 있는 위험한 상황에 직면하기도 했다.

그러나 이날 SK하이닉스 관계자들이 230분경 안성시민들이 시위를 하고 있는 한천을 방문하기도 했지만, 안성시민들의 안전과 생명을 무시한 채 방류를 강행해 안성시민들이 반발하고 있다.

용인SK하이닉스의 이번 방류 시운전을 취수장산업단지 내 퇴수관 송수 시운전 펌프 개별 운전 성능 테스트 펌프 병렬운전(234) 성능 테스트 감시제어시스템 성능 테스트 24시간 연속운전 테스트 및 성능 검증 등의 목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SK하이닉스가 내년에 공장이 가동되면 공장 폐수 방류는 이번에 진행했던 시운전 방식대로 고삼저수지-한천-안성천-아산만-서해에 직접 방류하게 된다.

본지 홈페이지 자치안성신문 인터넷 신문에 의해 이와 같은 방류 사실이 공개되자 분노한 고삼면발전협의회(공동회장 이정상, 고나현) 소속 주민들이 지난 14일 용인SK하이닉스 공사 현장을 항의 방문해 방류 저지를 위해 고삼저수지 상류 하천에 들어가 온몸으로 인간 띠를 만들어 저지하겠다는 입장을 전달하기도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SK하이닉스가 지난 15일 공업용수의 고삼저수지 직방류를 강행함에 따라 지난 고삼면발전협의회를 비롯해 전국농민회총연맹 안성농민회(회장 이관호)와 안성시이통장협의회(회장 정효양) 등이 고삼저수지 상류 한천에서 수 시위를 진행했다.

한천 수중 시위를 하고 있는 이관호, 정효양 회장.

안성시민들은 이날 SK하이닉스 시운전 원수 268,800톤 방류를 앞두고 안성시민들이 오전 820분부터 고삼저수지 상류 보개면 북가현리(가치래미) 가현대교 아래 한천에 들어가 방류 저지 인간 띠를 만들고 저지에 나섰다.

고삼면지역발전협의회 이정상·고나현 공동회장 등 주민들이 나서자 이관호 안성농민회 회장과 소속 농민, 그리고 정효양 안성시이통장협의회 등 시민들이 합류해 하천에 들어가 방류 반대 손팻말을 들고 반대에 돌입했다.

현장에는 황윤희 안성시의원, 이용성 안성시의원 당선자, 박만식 안성의원 당선자, 안태호 안성시의원 당선자 등이 방문해 피켓시위에 동참하기도 했다.

그리고 고삼면지역발전협의회 이정상 회장, 이관호 안성농민회 회장과 소속 농민, 그리고 정효양 안성시이통장협의회 등은 오후 3시경부터 한천 수위가 높아질 것이라는 연락을 받고, 수중시위를 준비하고 있었다.

수중시위를 진행하는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안성경찰서와 안성시청에서 남상은 부시장, 채정숙 행정안전국장, 이경섭 행정과장, 고상영 건설관리과장 등을 비롯해 관련부서에서 방문하기도 했다.

남상은 부시장이 방문했지만, SK하이닉스의 방류 시운전 강행 관련 답변을 제대로 하지 못해 주민들과 실랑이가 벌어지기도 했다.

SK하이닉스 방류 시운전으로 인해 한천 수위가 급상승하기 직전인 오후 230분경 SK하이닉스 관계자들이 방문했지만, 한천 수중 시위를 진행하고 있던 주민들의 시운전 중단 요구에 대한 답변을 하지 않은채 현장을 살펴보았다.

이에 주민들의 SK하이닉스 직원들에게 강력히 항의하기도 했다.

그리고, SK하이닉스는 안성시민들이 한천 수중 시위를 준비하고 있다는 것을 알면서 방류 시운전을 멈추지지 않고, 강행했다.

특히, 용인SK하이닉스가 방류량을 늘리면서 20정도 불어난 물이 급류로 변하면서 한천 수중시위를 하던 시민들이 떠내려갈 뻔하기도 했다.

이에 이날 한천 수중 시위 참가자들은 사람이 한천에 있는 것을 확인하고도 방류하는 경우가 어디 있느냐? 용인SK하이닉스는 안성사람의 안전이나 생명은 무시하고 반도체공장만 가동되면 되는 것이냐?”면서 한천의 물 이정도까지 불어날지도, 급물살로 변할지도 몰랐다. 이번 한천 수중시위를 통해 용인SK하이닉스의 고삼저수지 직방류를 막아내야 한다는 것을 뼈저리게 느꼈다고 말했다.

이정상 회장은 용인시의 공장에서 발생하는 폐수는 용인시에서 해결해야 한다. 용인SK하이닉스가 고삼저수지 직방류를 강행하면, 한천에 제방을 쌓아서라도 안성으로 내려오지 못하게 하겠다. 용인SK하이닉스 공장 방류수의 고삼저수지 직방류를 반드시 막아 내겠다라고 말했다.




황형규 기자 mirhwang71@naver.com



자치안성신문 (news66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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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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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묘한 시민단체와 아둔한 토박이들
    2026- 06- 22 삭제

    전라도 선동꾼과 아둔한 토박이들. 반도체 호남보내기 운동. 보면 모르겠니? 환경 명분삼아 반도체 호남 끌어가기.. 김보라 진두지휘... 3선 끝나고 호남가서 국회의원 출마 할거같은데... 안성은 김보라 정치적 숙주 그런거 아님? 지켜보면 알겠지..

  • 안성시청
    2026- 06- 22 삭제

    이정도면 이사람들 안성시청가서 시위 해야하는거아냐? 물에 왜들어가는거지? 승인시 이런문제점이 야기 됬을것인데 그때는 왜 몰랐나? 이해가 안되네....

  • 결국 돈 내놓으라는거잖아
    2026- 06- 22 삭제

    이미 지어진 공장을 뭐 어쩌자는건데? 일단 급한건 저 물로 농사짓는 고삼호수, 한천의 농지들에서 더 이상 농사를 못 짓게 해야 한다 저 물로 키운 중금속 범벅 농산물 그거 고대로 로컬매장통해 안성시민 입으로 들어간다. 그리고 돈은 안성시에서 받은 200억에서 달라고 해라 어떤 놈 주머니로 흘러들어갔는지는 몰라도...

  • 쇼 좀 그만해라
    2026- 06- 22 삭제

    니들이 천년만년 물속에 들어가 시위를 해도 SK공장이 폐쇄될리도 없다. 게다가 니들 개개인에게 몇억씩 안겨줄리도 없다. 진짜 저걸 막을 심산이었으면 공장 설립 자체를 막았어야 했다. 쇼는 이제 그만 해라.

  • 쇼 좀 그만해라
    2026- 06- 22 삭제

    그러니까 저 물은 정화처리를 했지만 중금속이 소량이던 미량이던 있는 물인건 맞고. 그게 소량이던 미량이던 장기간 방류되면 농산물과 토양에 지속적으로 누적이 되는 것도 맞다. 그러나 애초에 처음부터 공장을 못 짓게 하면 몰라도 이미 공장은 지어졌다. 그리고 안성시에서 200억도 받았다. 저렇게 떼를써서 해결되는거 하나도 없다. 벌써 지어진 공장을 그럼 폐쇄하란말인가? 국가육성사업인데? 지금 이 상황에서 안성에서 요구하고 받을 수 있는건 하나밖에 없다. 이제 고삼호수와 한천 인근에서는 농업을 할수가 없으므로 경기도에 농지해제를 요청하고 그곳을 개발하는게 마지막 남은 유일한 해결책이다. 날 더운데 물속에 들어가서 쇼들 하지 말라.

  • 이해불가 꼴통짓 도시
    2026- 06- 22 삭제

    중금속+똥물 ㅋㅋㅋ 뻔히 알고도 고삼호수에 수백억 쏟아부은 안성시 행정는 도대체 누굴위한 행정인지 이해가 안가네. 그러면서 200억 받은거는 또뭐야? 이놈저놈 돈빨아먹는 것들만 설쳐대는거 아님? 개차반 납득불가 행정...

  • 더러운물은 맞음
    2026- 06- 22 삭제

    쇼가 아니라 저물 자체가 정말 깨긋한지 아니면 분석불가능한 미세 중금속이나 오염물질이있는지는 모름... 이건 사실임. 말이 정화했다고하지만 그것은 하이닉스말이지 정말 깨긋하면 최태원이 먼저 그물로 뭘해보던가? ㅎㅎㅎ,과학기술 화학적 해독이 아무리 발전해도 중금속을 어찌 다걸러 못거를라다함

  • 시장과 공뭔들이 더 잘 알텐데..
    2026- 06- 22 삭제

    기업들 찾아가서 징징대는 도시. 안성이 품고있는 수도권 최대 혐오산업 축산업 감싸돌면서 환경도시 떠들면 씨알이 먹히겠냐? 소돼지부터 빨리 정리해라. 시민들 한테는 똥냄새 악취가 더 고통스럽다. 축산업자들 모여 환경단체 코스프레하고 대기업 찾아다니며 환경오염 떠들면... 참 웃기는 도시 아니냐?

  • 아이쿠
    2026- 06- 22 삭제

    아니 안성시 행정가들과 시의원 도의원 시장 국회의원 들은 머하는거지, 시민들이 이렇게 날린데 먼가 해줘야 하는거아닌가?

  • 쇼 좀 그만해라
    2026- 06- 22 삭제

    당신들이 뭔짓을 해도 저 공장에서 오폐수가 방류될것이라는건 사실이잖아? 이제 갓 지은 SK공장을 폐쇄할꺼야? 오폐수는 이미 피할수 없다. 저걸 댓가로 안성에 뭘 받을지 그걸 직접적으로 요구해라. 안성인간들은 어차피 바라는거 따로 있을텐데 왜 말을 안하는지 모르겠네. 뭐 어차피 돈내놓으라는거 아니야? 그냥 돈 내놓으라고 하던지 그게 아니면 고삼호수, 한천 인근에 논들 농지해제해달라고 해서 개발이나 하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