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최종편집일 2026-09-20 21:55

  • 뉴스 > 교육

안성교육지원청, 제32대 김범진 교육장 취임

안성 최초 지역맞춤 공모교육장…내혜홀초 ‘아침맞이’로 첫걸음
경기교육대전환 발맞춰 학생의 배움과 성장 지원…학교·지역사회와 함께 교육도시 도약

기사입력 2026-09-02 04:33

페이스북으로 공유 트위터로 공유 카카오 스토리로 공유 카카오톡으로 공유 문자로 공유 밴드로 공유

안성교육지원청 제32대 교육장에 김범진 교육장이 취임하며 새로운 안성교육의 출발을 알렸다. 김 교육장은 안성교육지원청 최초의 지역맞춤형 공모교육장으로, 교육관계자와 지역주민이 함께 참여한 공개 면접을 거쳐 선발됐다.

김범진 교육장은 1991년 공도초등학교에서 교직을 시작한 뒤 경기도교육청 기획조정실과 학교정책과 등에서 근무했으며, 백성초등학교 교감과 용머리초등학교 교장 등을 역임했다.

김 교육장은 취임 첫날 내혜홀초등학교를 찾아 학생들과 함께 아침맞이에 나서며 첫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 학생 한 명 한 명과 눈을 맞추며 따뜻하게 맞이한 김 교육장은 교감과 교장 재직 당시에도 아침맞이를 통해 학생들과 소통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학생들의 일상에 가까이 다가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특히 학생들이 저마다의 모습으로 희망차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학생 중심의 교육을 실현하고, 학교 현장의 목소리를 교육정책에 적극 반영하겠다는 방침이다.

김 교육장은 교육이 강한 안성을 만들기 위해서는 학교는 문을 열고, 마을은 학교를 돕고, 지역은 함께 학생들을 키워야 한다며 풀뿌리 교육자치 실현과 지방자치단체 및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강조했다.

취임 첫날 안성시청과 안성시의회를 잇달아 방문한 것도 같은 맥락이다. 김 교육장은 교육지원청과 지자체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안성교육 발전을 위해 함께 힘을 모아줄 것을 요청했다.

김 교육장은 앞으로 경기교육대전환의 방향에 발맞춰 학교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학생의 배움과 성장을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폰 프리 스쿨RAS 교육 등 경기교육의 주요 정책이 학교 현장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교육환경을 조성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안성시를 비롯한 지역사회와 적극적으로 협력해 교육행정과 지역사회 간 벽을 허물고, 학교·대학·기업·지역사회를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지역맞춤형 교육 협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안성이 교육도시로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김범진 교육장은 취임사에서 진정성을 가지고 여러분과 함께 새로운 도전을 이어가겠다안성교육의 발전을 위해 함께 힘을 모아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황형규 기자 mirhwang71@naver.com


자치안성신문 (news660@naver.com)

독자관심 표현하기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댓글0

스팸방지코드
0/500
등록된 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