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최종편집일 2026-09-20 21:55

  • 뉴스 > 교육

신인배우 20명, 무대 위 ‘90초 독백’으로 실력 겨룬다

중앙대 첨단영상대학원, 19일 ‘제3회 쇼미더액팅’…영화·영상계 전문가 심사

기사입력 2026-09-20 19:46

페이스북으로 공유 트위터로 공유 카카오 스토리로 공유 카카오톡으로 공유 문자로 공유 밴드로 공유

▲제3회 쇼미더액팅 본선 심사위원. 왼쪽부터 신창환 프로듀서, 정인기 배우, 김수진 감독

중앙대학교 첨단영상대학원이 신인배우 20명이 90초 안팎의 독백 연기로 실력을 겨루는 3회 쇼미더액팅19일 서울캠퍼스에서 연다.

본선은 서울 동작구 흑석동 서울캠퍼스 301103호 소극장에서 진행되며, 지난 8월 예심을 거쳐 20명이 무대에 오른다.

중간제목: 90초 독백 두 편으로 실력 겨뤄

쇼미더액팅은 도약을 준비하는 신예 배우들이 짧은 독백 연기만으로 실력을 겨루는 대회다. 참가자들은 본인이 소재와 인물을 정해 준비한 연기와 주최 측이 제시한 직업군 10가지와 장르 6가지 가운데 하나씩을 선택해 조합한 연기 등 두 편을 선보인다.

소방관·신부·택시 운전사·인터넷 방송인 등의 직업과 스릴러·코미디·신파극 등의 장르를 어떻게 결합해 표현하는지가 평가 대상이다. 참가자들은 5명씩 4개 조로 나뉘어 무대에 오르며, 두 편의 연기가 끝나면 심사위원들이 현장에서 강평한다.

중간제목: 영화·영상계 전문가들이 심사

심사에는 영화·영상계 전문가들이 참여한다.

영화 말아톤’, ‘용의자’, ‘한산: 용의 출현등의 프로듀서를 맡은 신창환 메시지필름 대표와 영화 벌새’, ‘잔칫날등에 출연한 배우 정인기, 영화 노이즈로 청룡영화상과 백상예술대상 신인감독상 후보에 오른 김수진 감독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한다. 중앙대 첨단영상대학원 최정인 주임교수와 손태겸 교수도 함께 심사를 맡는다.

심사는 음성·발성, 감정의 진정성, 몰입도, 표현력, 무대 장악력 등 5개 항목으로 진행된다. 중앙대 재학생 20명으로 구성된 관객심사단도 별도 평가를 실시해 디렉터스 초이스’ 2명을 선정한다.

시상은 대상 150만 원, 최우수상 130만 원, 심사위원 특별상 110만 원, 디렉터스 초이스 2명 각 5만 원으로, 모두 5명에게 총 100만 원의 상금과 상패가 수여된다.

중간제목: 신인배우 발굴, 실제 캐스팅으로 연결

이번 대회는 수상자를 선정하는 데 그치지 않고 신인배우와 창작자의 연결에도 초점을 맞춘다.

주최 측은 본선에 오른 20명의 연기 영상과 프로필을 중앙대 소속 연출자·제작자들과 공유해 실제 작품 캐스팅에 참고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참가자가 동의할 경우 연기 영상은 대회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도 공개된다.

중앙대 첨단영상대학원은 쇼미더액팅을 비롯해 쇼미더피치, 파란영화제, AIIF 등을 통해 신기술 교류와 신인 창작자 발굴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대회는 BK21 FOUR 중앙대 인공지능-콘텐츠 미래산업 교육연구단, OTT 콘텐츠 특성화 사업단, 중앙대 첨단영상대학원, 한국연구재단, 교육부,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한다.

최용진 기자 news660@naver.com



​​​​​​​자치안성신문 (news660@naver.com)

독자관심 표현하기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등록된 관련기사가 없습니다.

댓글0

스팸방지코드
0/500
등록된 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