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폴리텍대학 반도체융합캠퍼스(학장 이해춘)가 반도체공학과 학위전공심화과정을 신설했다.
이에 따라 전문학사 졸업생이 야간 3·4학년 과정에서 학업을 이어가 공학사 학위를 취득할 수 있게 됐다.
교육과정은 반도체공학, 반도체물성, 반도체소자, 반도체제조공정, 반도체장비개론 등 기초이론을 비롯해 반도체공정·요소기술·PLC·측정·장비설계 등 실무교육으로 구성된다.
반도체공학과는 반도체 제조와 장비 분야에서 운영·유지보수 및 설계 능력을 갖춘 실무 중심의 현장 전문기술인력을 양성하는 학과다. 반도체 제조와 장비의 분석·측정까지 고급 실무교육을 이수할 수 있도록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학위전공심화과정은 3·4학년 과정으로 운영되며, 교육과정을 이수하면 학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다. 야간 과정으로 운영해 취업 후 학업을 이어가려는 전문학사 졸업생과 재직자도 참여할 수 있다.
첫 신입생 모집 일정과 모집인원, 지원자격 등 세부사항은 추후 안내할 예정이다.
이해춘 학장은 “전문학사 졸업생들이 학업을 지속하며 반도체 분야의 전문성을 더욱 높일 수 있는 교육 기반을 마련했다”며 “산업현장의 수요에 맞는 교육과정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학생들의 성장과 진로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최용진 기자 news66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