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는 오는 19일부터 27일까지 9일간 안성맞춤시장과 중앙시장 주변 도로의 주정차 단속을 한시적으로 유예한다.
이와 함께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 시에서 운영하는 공영주차장과 노상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한다.
단속 유예 구간은 ▲안성맞춤시장 주변 서인사거리∼인지사거리 양측 300m ▲중앙시장 주변 서인사거리∼안성농협 양측 100m ▲석정삼거리∼인지사거리 양측 500m다.
서인동과 동본동, 석정동에 있는 입체식 공영주차장과 전통시장 주변 노상주차장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다만 ▲횡단보도 ▲버스정류소 ▲교차로 모퉁이 ▲소화전 주변 ▲어린이보호구역 ▲보도 등 시민 안전과 직결된 구역은 단속 유예 대상에서 제외된다. 안전신문고 앱을 통한 주민신고와 단속도 그대로 적용된다.
안성시는 유예 기간 안성경찰서와 협력해 원활한 차량 통행을 위한 계도 중심의 주차 지도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안성시 관계자는 “이번 조치가 전통시장 활성화와 상인들의 매출 증대에 도움이 되고 귀성객들의 주차 불편을 줄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성숙한 주차 질서와 배려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최용진 기자 news66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