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소방서(서장 장진식)는 새 학기를 맞아 초·중·고등학교 학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119안심콜 서비스’ 가입을 홍보한다고 지난 10일 밝혔다.
119안심콜은 응급환자의 질병·병력 등 건강정보와 보호자 연락처를 사전에 등록하면 119 신고 접수와 출동 과정에서 구급대가 해당 정보를 확인해 구급활동에 활용하는 서비스다.
학생은 응급상황에서 자신의 질환이나 병력, 복용 중인 약물 등을 정확히 설명하기 어려울 수 있다. 평소 건강상 특이사항을 등록하면 구급대가 환자의 상태를 신속하게 파악하고 적절한 응급처치와 병원 이송을 하는 데 도움이 된다.
119안심콜은 학생과 교직원뿐 아니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본인은 물론 보호자 등 대리인을 통한 등록도 가능하다.
장진식 서장은 “응급상황에서는 환자의 질환과 병력 등 건강정보를 신속하게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학생과 교직원이 미리 가입해 만일의 응급상황에 대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가입은 소방청 119안심콜 누리집에서 할 수 있다.
최용진 기자 news66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