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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6-09-11 03:25
양진초등학교(교장 김태호)는 지난 9일 등교 시간에 맞춰 학교 교문에서 ‘양진 칸타빌레 플루트 앙상블’을 운영했다.
이번 음악회는 감성적인 음악으로 하루를 열고 등교하는 학생과 교직원에게 따뜻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플루트부 학생 9명은 몇 달 동안 꾸준히 연습하며 무대를 준비했다.
단원들은 ‘학교 가는 길’과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 등을 연주했다. 맑은 플루트 선율이 교정에 퍼지자 등교하던 학생과 학부모들이 발걸음을 멈추고 박수를 보내며 공연을 관람했다.
김태호 교장은 “학생들이 스스로 만든 아름다운 선율 덕분에 학교 전체가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얻었다”며 “학생들이 예술적 감성을 키우고 함께 나누는 기회를 지속해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황형규 기자 mirhwang71@naver.com
자치안성신문 (news66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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