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는 지난 7일 안성맞춤랜드 남사당공연장에서 ‘2026 바우덕이 페스타 온’을 개최하고 오는 10월 열리는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의 본격적인 준비에 나섰다.
이번 행사는 축제 공식 홍보대사와 글로벌·대학생 서포터즈, 축제 전문자원봉사자 등 축제를 함께 만들어갈 참여 주체들이 한자리에 모여 시민참여형 축제 운영과 해외 홍보의 시작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공식 홍보대사와 서포터즈 위촉식, 축제 전문자원봉사자 발대식, 2026 바우덕이축제 노래(CM송) 공개와 축하공연 등이 진행됐다.
공식 홍보대사에는 국악 크로스오버 밴드 ‘밴드날다’와 스트릿댄스 그룹 ‘아너브레이커즈’가 위촉됐다. 외국인 40명으로 구성된 글로벌 서포터즈단은 국가·언어권별 홍보와 축제 체험 콘텐츠 제작을 맡는다. 동아방송예술대학교 K-POP과 학생들로 구성된 대학생 서포터즈단은 댄스 챌린지와 짧은 영상 제작에 참여한다.
축제 전문자원봉사자들은 축제 기간 관람객 안내와 편의 지원, 프로그램 운영, 안전관리 등을 담당한다. 올해는 외국인 방문객을 위한 통역·안내 자원봉사자도 새로 배치할 계획이다.
김보라 시장은 “바우덕이 축제가 세계인이 함께 즐기는 축제로 성장하려면 시민과 다양한 참여 주체가 함께 만들어가는 힘이 중요하다”며 “홍보대사와 서포터즈, 자원봉사자 모두가 축제를 세계에 알리는 주인공이 돼 달라”고 말했다.
‘2026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는 오는 10월 2일부터 5일까지 안성맞춤랜드와 안성천 일원에서 열린다. 전야제는 10월 1일 개최된다.
황형규 기자 mirhwang7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