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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6-09-10 05:28
만정초등학교병설유치원(교장 김명숙)은 지난 8일 교내 시청각실에서 유치원생과 초등학교 1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유·초이음 ‘어린이 미디어 안전 뮤지컬’ 관람 행사를 열었다.
이번 공연은 유아와 초등학교 저학년의 미디어 노출이 늘어나는 가운데 어린이들이 무분별한 스마트폰 사용의 위험성을 이해하고 올바른 미디어 이용습관을 기르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뮤지컬 ‘뚜리뚜아의 할까? 말까?’는 스마트폰 과의존과 자극적인 콘텐츠의 위험성을 다룬 유아 맞춤형 교육 공연이다. 배우들과 함께하는 ‘OX 퀴즈’와 안전 율동 등 참여형 무대로 진행됐다.
공연을 관람한 한 학생은 “OX 퀴즈를 맞히면서 스마트폰을 너무 오래 보면 안 된다는 것을 배웠다”며 “앞으로는 약속한 시간에만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친구들과 더 많이 뛰어놀겠다”고 말했다.
김명숙 교장은 “이번 뮤지컬이 아이들이 미디어에 주도적으로 대응하고 올바른 습관을 형성하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유치원과 초등학교의 연계 교육을 통해 아이들의 성장과 안전한 생활을 지원하는 체험 프로그램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최용진 기자 news660@naver.com
자치안성신문 (news66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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