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6월부터 8월까지 ‘2026년 농업인 온열질환 예방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사업에는 예방요원 8명이 참여해 온열질환에 취약한 고령농업인 등 1,200명을 대상으로 현장 활동을 펼쳤다.
예방요원들은 농업현장과 경로당, 마을회관을 방문해 폭염 대응 수칙을 안내하고 목 냉각용품과 이온음료, 예방문구를 새긴 냉감수건 등을 지원했다.
또 물을 자주 마시고 그늘에서 쉬며 폭염경보가 내려지면 농작업을 중단하도록 안내하는 예방자료와 자율점검표를 배포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올여름 폭염으로 농업인의 건강과 안전이 크게 우려됐지만 예방요원과 농업인들이 함께 노력해 피해를 줄일 수 있었다”며 “기후환경 변화에 대응해 농업인의 안전한 영농활동과 건강 보호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최용진 기자 news66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