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동성) 대학생봉사단 학생들이 만든 봉사동아리 ‘화채(花彩)’가 지난 5일부터 6일까지 금광면 조령마을에서 벽화 봉사활동을 펼쳤다.
‘화채’는 ‘꽃 화(花)’와 ‘채색 채(彩)’를 합친 이름으로, 지역사회에 아름다운 색을 더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학생들은 사전조사를 통해 마을의 공간과 환경을 살핀 뒤 주변과 조화를 이루는 벽화 도안을 구상했다. 장경애 한국미술협회 안성시지부 회장이 밑그림 작업을 돕고 학생들이 직접 색칠해 벽화를 완성했다.
이시우 학생은 “우리의 활동이 조령마을을 더욱 아름답고 활기찬 곳으로 만드는 데 도움이 돼 뿌듯했다”며 “친구들과 아이디어를 내고 하나의 작품을 완성하는 과정에서 보람을 느꼈다”고 말했다.
‘드림런 화채’는 안성시민활동통합지원단 공모사업의 지원을 받아 벽화 봉사활동을 기획·운영하고 있다.
황형규 기자 mirhwang7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