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민장학회(이사장 유승주)에 지역 기관·단체와 개인의 기부가 이어지고 있다.
안성시민장학회는 지난 7일 서울우유안성축산계, 안성시체육회 임원, 은산세무회계 두용균 세무사, 산업안전사 김영오 대표, 안성시친환경농업인연합회 등으로부터 모두 820만 원의 기부금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기부금은 서울우유안성축산계 200만 원(누적 1,600만 원), 안성시체육회 임원 120만 원, 은산세무회계 두용균 세무사 100만 원(누적 1,080만 원), 산업안전사 김영오 대표 100만 원(누적 200만 원), 안성시친환경농업인연합회 300만 원(누적 600만 원)이다.
안성시민장학회는 2011년 설립 이후 지금까지 30억8,100여만 원의 기부금을 모금했다.
이를 기반으로 2026년 선발된 장학생을 포함해 초·중·고·대학생 및 학교 밖 청소년 4,205명에게 모두 40억9,800여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하게 됐다.
김보라 시장은 “반도체 및 일부 산업은 호황이지만 다른 분야는 경제가 어려운 가운데 아이들의 교육을 위해 기부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유승주 이사장은 “후원인들의 온정이 안성시 청소년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장학회를 투명하게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장학사업 및 후원 관련 내용은 안성시민장학회 홈페이지(www.ascsf.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황형규 기자 mirhwang7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