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와 안성미디어센터가 안성문화로74번길에서 개최한 여름방학 특별기획전 ‘출동! 폴리의 미래놀이터’가 시민 2,033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달 30일 마무리됐다.
전시는 지난달 1일부터 23일까지 운영할 예정이었지만 어린이와 가족 단위 방문객의 호응에 힘입어 30일까지 일주일 연장됐다.
이번 전시는 안성시 대한민국 문화도시 조성사업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고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 추진하는 ‘2026년 AI 라운지 거점 운영사업’을 연계해 마련됐다.
인기 애니메이션 ‘로보카폴리’ 캐릭터와 콘텐츠를 활용해 유아와 청소년, 가족들이 인공지능과 미디어 기술을 쉽게 체험하도록 구성했다.
전시장에서는 ▲인공지능 그림 로봇 ▲상호작용형 미디어 ▲가상현실(VR) ▲로봇축구 ▲교감형 로봇 ▲로보카폴리 증강현실(AR) 체험 등을 운영했다. 연장 기간에는 카트와 인공지능 오목 체험을 추가했다.
안성시와 안성미디어센터 관계자는 “많은 시민과 가족이 찾아준 덕분에 연장 운영까지 마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일상 가까이에서 문화와 인공지능·미디어 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후속 전시로는 인기 애니메이션 ‘브레드이발소’를 활용한 체험형 기획전이 마련된다. 오는 12일부터 10월 18일까지 안성문화로74번길에서 운영할 예정이다.
최용진 기자 news66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