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소방서(서장 장진식)는 지난 8일 대회의실에서 지역 특성에 맞는 소방안전 정책을 발굴하고 자문위원회의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2026년 9월 소방정책자문위원회 정기회’를 개최했다.
소방정책자문위원회는 ‘경기도 소방정책자문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에 따라 운영되는 기구로, 주요 소방정책의 수립과 집행 과정에서 전문가와 지역사회의 의견을 수렴하는 역할을 한다.
이날 정기회에는 장진식 안성소방서장을 비롯한 소방공무원과 자문위원들이 참석해 신규 및 연임 위원 위촉장 수여, 2027년도 신규 정책과제 및 행정 개선 방향 발굴, 위원회 회칙 개정안 설명 및 자문 등을 진행했다.
회의 후에는 원곡면 소재 기업인 서원수출포장을 방문해 사업장 내 소방시설 유지·관리 실태를 확인하고 산업 현장의 화재 취약요인을 점검했다. 또 민·관 협력을 통한 화재 예방과 안전관리 개선 방안도 논의했다.
장진식 서장은 “지역 실정에 밝은 자문위원들의 전문적인 조언과 제언은 안성시의 안전정책을 발전시키는 밑거름”이라며 “앞으로도 자문위원회와 긴밀히 소통하고 협력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효성 높은 소방안전 대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황형규 기자 mirhwang7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