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중앙도서관은 지난 5일 학생과 가족 등 시민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28회 안성시민 독서감상문 쓰기 및 감상화 그리기 대회’를 개최했다.
작품 부문에는 초등학생부터 중·고등학생, 일반 시민까지 모두 114명이 참가했다. 독서감상문은 83명, 감상화는 31명이 참여해 사전에 선정된 도서를 읽고 느낀 점을 글과 그림으로 표현했다.
이번 대회는 2019년 이후 7년 만에 현장에서 열렸다. 야외 솔밭공원에서 진행하던 감상화 대회는 중앙도서관 전시실과 미래배움터 등 실내 공간으로 옮겼다.
현장에서는 캐리커처와 얼굴 그림, 손글씨, 타로, 풍선 공연, 책 나눔 등 참가자와 가족을 위한 체험 행사도 진행됐다.
도서관 관계자는 “오랜만에 시민들과 현장에서 대회를 진행해 뜻깊다”며 “시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함께 즐길 수 있는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출품작은 전문가 심사를 거쳐 부문별 수상작을 선정한다. 결과는 오는 15일 안성시 도서관 누리집에 발표하며, 시상식은 19일 중앙도서관에서 열린다.
최용진 기자 news66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