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의회(의장 반인숙)가 지난 1일 제244회 제1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23일간의 회기에 들어갔다.
이번 정례회는 9월 1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되며, 2026년도 행정사무감사와 2025회계연도 결산 심사를 비롯해 조례안과 일반안건 등을 처리할 예정이다. 접수된 안건은 결산안 3건, 조례안 8건, 일반안 9건, 보고안 1건 등 모두 21건이다.
반인숙 의장은 개회사에서 “이번 정례회는 2025회계연도 결산 승인과 행정사무감사 등을 통해 시정 전반을 점검하는 중요한 회기”라며 “단순한 지적에 머무르기보다 잘한 부분은 격려하고, 개선이 필요한 부분은 실질적인 대안과 발전 방향을 제시하는 생산적인 감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특히 안성시의회 조례등심사특별위원회(위원장 소희경)는 지난 1일부터 2일까지 집행부가 제출한 조례안과 일반안건을 심사했다.
특위는 심사 결과 ‘안성시 농기계임대사업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 폐지조례안’을 부결했다. 또 ‘안성시 출자·출연 기관의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안성시 지역지능정보화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보류했다.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은 원안 가결했다. 주식회사 아이팩피앤디가 보개면 북좌리 376-3 및 380-3 일원 2,882㎡(공시지가 1억4,630만6,000원)가 매각을 요청함에 따라, 안성시는 공개매각한다는 내용이다.
일죽면 고은리 산91-1번지 일원에 가축분뇨 바이오가스화시설을 추진하기 위한 용도지역 변경과 도시계획시설 결정을 위한 의견청취 안건도 채택·가결했다.
이와 함께 ▲안성 4·1독립항쟁 기념사업 지원 조례안 ▲안성시육아종합지원센터 민간위탁 동의안 ▲동안성청소년문화의집 민간위탁 동의안 ▲안성시세계언어센터 민간위탁 동의안 ▲2027년 안성시 공립 작은도서관 운영 민간위탁 동의안 ▲안성시 중소기업 육성과 근로자 생활안정 지원기금 등의 설치 및 운용 조례 폐지조례안 ▲금광호수 청록뜰 푸드트럭존 주변지역 관리사무 민간위탁(재계약) 동의안 ▲안성시 건축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안성시 공동주택 관리 및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안성 제1·2산업단지 공공폐수처리시설 운영관리 민간위탁(재계약) 동의안 ▲안성시 농산물 가격안정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안성시 학교급식 지원사업 민간위탁 동의안 등도 원안 가결했다.
황형규 기자 mirhwang7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