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가 지난 4일 서울 SBS 상암 사옥에서 열린 ‘제2회 SBS 고향사랑기부대상’ 시상식에서 최고상인 대상을 수상하며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대상을 차지했다.
‘SBS 고향사랑기부대상’은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과 확산과 지방자치단체 우수사례 발굴을 위해 제정된 시상식이다.
안성시는 지역 특성을 활용해 우수 농·특산물 중심의 답례품을 발굴하고, 민간 플랫폼과 협력한 홍보를 통해 기부 참여를 확대해 왔다. 또 주민들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기금사업을 발굴하고 지역 생산자와 공존하는 운영 기반을 다진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안성시는 올 초 한국지방자치학회가 주최한 ‘제1회 2026 고향사랑기부제 어워드’에서 수도권 혁신상을 받은 데 이어 이번 SBS 고향사랑기부대상에서도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김보라 시장은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안성시를 응원해 주신 기부자들과 지역 생산자, 그리고 제도 활성화를 위해 애써주신 모든 분 덕분”이라고 말했다.
황형규 기자 mirhwang7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