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소방서(서장 장진식)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오는 9월 27일까지 ‘추석 명절 대비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
이번 대책은 추석 명절 기간 여행객과 귀성객 증가에 따른 다중이용시설과 주택 화재 위험에 대응하고, 장기간 집을 비우는 가구의 전기·가스 등 화재 위험요인을 사전에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안성소방서는 대책 기간 다중이용시설 및 전통시장 화재안전조사, 공동주택 관리업무 종사자 대상 소방안전교육, 전통시장 관계자 중심의 자율 소방안전관리 강화, 주거용 비닐하우스 및 컨테이너 숙소 안전지도, 물류터미널 등 집·배송시설 안전순찰, 추석 연휴 미가동 공장 및 기숙사 안전관리 등을 중점 추진한다.
특히 공동주택 98개소의 관리소장을 대상으로 전기 배선 및 차단기 등 전기화재 예방수칙과 피난·방화시설 유지관리, 방화문 관리, 화재피난약자 대피요령 등을 교육한다.
전통시장 4개소에 대해서는 상인회와 점포주 중심의 자율 소방안전관리 활동을 강화하고, 철시 전 안전점검과 예찰활동, 초기 화재 대응훈련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화재취약 주거시설에 대한 안전관리도 강화한다. 안성소방서는 주거용 비닐하우스 10개소와 컨테이너 숙소 23개소 등 총 33개소를 대상으로 관할 119안전센터가 직접 방문해 화재 발생 시 대피요령과 소방시설 사용법, 난방용품 및 전기제품 안전사용법 등을 안내할 예정이다.
아울러 언론매체와 온라인 채널, 대중교통 및 다중이용시설 등을 활용해 화재예방 홍보를 실시하고, 공동주택 화재 시 피난행동요령과 119화재안심콜 등 생활안전 정보도 집중적으로 알릴 예정이다.
최용진 기자 news66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