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보건소가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추진한 ‘인공지능-사물인터넷(AI·IoT)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 사업’의 6개월간 건강관리 과정을 마무리하고, 9월부터 12월까지 사후평가를 실시한다.
‘AI·IoT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 사업’은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오늘건강’과 손목 활동량계, 혈압계, 체중계 등 스마트 건강기기를 활용해 어르신들이 일상에서 스스로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건강한 생활습관을 실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공개모집을 통해 참여한 362명은 지난 6개월간 간호사·운동처방사·영양사 등 전문인력의 맞춤형 모니터링과 상담을 받으며 신체활동, 건강한 식생활, 규칙적인 건강관리 등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건강미션을 수행했다.
안성시 보건소는 이번 사후평가를 통해 참여자들의 건강상태와 건강생활 실천에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 확인하고 사업의 효과를 종합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특히 4개월 이상 건강미션을 완료한 참여자에게는 인센티브와 건강꾸러미를 제공해 6개월간 형성한 건강관리 습관을 지속할 수 있도록 동기를 부여할 방침이다.
안성시 보건소 관계자는 “6개월 동안 꾸준히 건강미션을 실천하는 것이 결코 쉽지 않은 만큼 인센티브를 통해 지속적인 참여를 응원하고자 한다”며 “어르신들이 이번 사업을 계기로 일상에서 스스로 건강을 관리하는 습관을 만들어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용진 기자 news66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