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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6-09-11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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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향교에서 만나는 조선시대 ‘꼬마 유생 잔칫날’

비봉산 산행부터 유생 체험·급제 행렬까지…어린이와 가족 위한 문화유산 체험

기사입력 2026-09-02 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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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가 오는 95일 오후 4시부터 9시까지 안성향교에서 유치원생과 초등학교 저학년 자녀를 둔 가족을 대상으로 문화유산 활용사업인 꼬마 유생 잔칫날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옛 선현들의 교육기관이었던 안성향교를 시민 친화적인 문화공간으로 개방하고, 어린이들이 지역의 역사와 문화유산을 친근하게 접하며 올바른 인성을 기를 수 있도록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사전 모집 프로그램과 당일 체험 프로그램으로 나눠 진행된다.

사전 프로그램으로는 성인을 대상으로 학예연구사의 해설을 들으며 비봉산을 오르는 비봉산 산행 해설과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안성유림 인성교육이 운영된다.

당일에는 어린이들이 직접 선비 옷을 입어보는 나도 유생체험을 비롯해 유생 캐릭터 행주 만들기’, ‘총명 향주머니 만들기등 다양한 만들기 체험이 진행된다.

이와 함께 전통음악 공연과 조선시대 지방 과거시험을 재현한 향시 의례급제 행렬도 마련돼 어린이와 가족들이 옛 선비문화를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안성시청 누리집에 게시된 홍보 포스터의 큐알(QR)코드를 통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하고 신청할 수 있다.

최용진 기자 news660@naver.com



자치안성신문 (news66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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