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박두진문학관이 시민들에게 문학 창작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올해의 안성 문인’과 함께하는 문예 창작 교실을 운영한다.
박두진문학관은 오는 9월 11일까지 2026년 문예 창작 교실 ‘우리들의 글 쓰는 시간’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2026년 ‘올해의 안성 문인’으로 선정된 지역 연고 작가들이 강사로 나서 시와 소설, 아동문학 분야의 창작 방법과 경험을 시민들에게 전달한다.
교육은 오는 9월 12일부터 매주 토요일 박두진문학관 다목적실에서 진행된다. 교육 과정이 끝난 뒤에는 수강생들이 직접 쓴 작품을 모아 공동 문집으로 발간할 예정이다.
강사진은 ▲시 분야 부영우 시인(시집 《양재》) ▲소설 분야 권혜린 소설가(소설 《불가사리 전선》) ▲아동문학 분야 최해솔 작가(동화 《나는 슈퍼히어로로 살기 싫다고!》) 등 3명이다.
모집 대상은 성인이며 시·소설·아동문학 분야별 20명씩 모두 6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안성 배움e’ 누리집에서 신청하면 된다.
박두진문학관 관계자는 “시민들이 현직 작가와 함께 창작의 기쁨을 느끼고 자신만의 이야기를 문집으로 완성하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문학을 사랑하는 안성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박두진문학관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전화(031-678-2467)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황형규 기자 mirhwang7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