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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민석 교육감 “여러분의 어깨에 대한민국 교육의 미래가 걸려 있다”

경기도교육청, 교권보호전담관 역량 강화 연수 마무리…22일 발대식

기사입력 2026-08-20 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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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교육감 안민석)이 지난 13일과 18일 두 차례 진행한 교권보호전담관 대상 역량 강화 연수를 마무리했다.

이번 연수는 교권보호전담관들이 아동학대 피신고, 중대한 교육활동 침해, 악성 민원 등 사안별 대응 절차를 숙지하고 현장 대응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마련됐다.

안민석 교육감은 지난 18일 연수에 참석한 교권보호전담관들을 격려하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연수는 안민석 교육감 인사말 교권보호전담관 제도 안내 아동학대 피신고·중대한 교육활동 침해·악성 민원 등 유형별 대응 교육 전문가 특강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유형별 교육에는 현장 대응 매뉴얼 개발팀이 참여해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대응 방법과 전략을 안내했다. 이어 교권보호단 부단장 문나연 변호사가 현장에서 활용하는 교권 관련 법률과 제도를 주제로 실무 중심의 특강을 진행했다.

교권보호전담관은 아동학대 피신고, 중대한 교육활동 침해, 악성 민원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교원을 사안 발생 초기부터 종결까지 11로 전담 지원한다.

도내 교원과 변호사, 의사, 상담전문가, 경찰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되며, 사실 확인부터 법률 자문, 심리 상담과 회복, 사후 관리까지 통합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안민석 교육감은 인사말에서 “300명의 교권보호전담관 선발로 현장의 선생님들이 안도하고 위로받을 수 있는 시스템이 구축됐다고 생각한다여러분이 빠르게 현장에 투입돼 역할을 해 주신다면 선생님들이 외롭지 않게 사안에 대응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교육의 희망을 살리는 것이 대한민국의 미래를 살리는 것이라며 여러분의 소임은 선생님을 지키면서 대한민국 교육을 되살리는 매우 막중한 역할이라고 강조했다.

교권보호전담관 여러분의 어깨에 대한민국 교육의 미래가 걸려 있다시대적이고 역사적인 책무성을 갖고 교권보호에 적극 임해 달라고 당부했다.

경기도교육청은 오는 22일 교권보호전담관 발대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앞으로 교권보호전담관을 중심으로 예방·대응·회복을 아우르는 통합 지원체계를 강화해 교사가 안심하고 교육에 전념하고 학생은 배움에 힘쓸 수 있는 경기교육을 만들어 나갈 방침이다.

최용진 기자 news660@naver.com



자치안성신문 (news66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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