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자 주] 안성시가 각계각층 시민들을 대상으로 시정방향을 공유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2026년 하반기 읍·면·동(분야별 포함) 정책공감토크’를 지난 7월 20일부터 7월 31일까지 진행했다.
안성시는 상반기 정책공감토크를 진행해 지역의 현안 사항에 대해 논의를 진행한데 이어 이번 하반기 정책공감토크에서는 주민 건의 사항을 수렴했다. 이에 본지는 안성시가 상반기 정책공감토크에서 진행한 지역 현안 사항에 대해 진행된 내용과 주민들의 건의사항 내용을 정리해 2회에 걸쳐 게재한다.
이번 호에는 서운면, 공도읍, 삼죽면, 원곡면, 미양면, 안성1동, 안성2동의 정책공감토크 내용을 게재하고, 다음호에는 죽산면, 보개면, 양성면, 고삼면, 대덕면, 금광면, 안성3동, 일죽면, 공동주택, 농업인, 노동자와 정책공감토크 내용을 게재할 계획이다.
안성시는 지난 7월 20일 공도읍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공도읍 주민들과 ‘2026년 하반기 읍·면·동 정책공감토크’를 개최했다.
공도읍 주민들은 올해 1월 열린 상반기 정책공감토크에서 지역의 주요 현안으로 ‘공도 스마트IC 신설’과 ‘공도읍 행정체계 개편’에 대해 논의했다.
‘공도 스마트IC’ 설치는 공도읍 인구 증가 및 이에 따른 교통량 증가, 교통량을 분산하고 지역 발전 기반 마련을 위한 스마트 IC 설치가 요청되고 있다.
이에 안성시는 이날 하반기 정책공감토크에서 ‘공도 스마트IC’와 ‘공도읍 행정체계 개편’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안성시는 ‘공도 스마트IC’와 관련해 2017년 타당성조사 및 관계기관 협의 결과(평택 ~ 제천간 고속도로 서안성IC ↔ 남안성IC 구간), 평택~제천 내 고속도로 내에는 IC 설치가 곤란한 것으로 검토됨에 따라 경부고속도로 내(안성휴게소 하이패스IC(상·하행선) 신설) 공도 IC 설치안으로 사업 방향을 전환해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안성시는 ‘공도읍 행정체계 개편’과 관련해 공도읍의 행정수요와 지역 여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조직 운영의 적정성을 진단하고, 시민 중심의 효율적인 행정서비스 제공체계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안성시는 행정 현황 분석과 타당성 검토 등을 거쳐 8월까지 공도읍 행정체계 개편을 검토해 10월까지 ‘안성시 행정기구 및 정원 조례(시행규칙)’를 개정해 2027년 조직 개편을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공도읍 주민들은 이날 정책공감토크에서 ▷신용정마을 침수 방지 대책 ▷난촌마을 침수 방지 대책 ▷웅교리 도시가스 설치 ▷웅교리 배수로 설치 ▷안성시 보건소 행정·시스템(안전망 구축) ▷공도읍 체육대회 등 각종 행사 예산 증액 ▷도로 재포장 요청(건천리 672-2) ▷도로 확장(건천리 784) ▷4401번 광역버스 운행 개선 ▷공도읍 도시개발사업(문의) ▷승두천 교량 신설 ▷주은풍림~승두천 하수도 신설 ▷공도 수변공원 도로개설 ▷만정리 배수로 정비 등을 건의했다.
정리 황형규 기자 mirhwang7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