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가 청년 구직자의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2026 안성시 청년내일캠프’ 교육을 지난 8월 10일 시작했다.
청년내일캠프는 지난 7월 참여자 모집을 마치고 본격적인 교육에 들어갔다. 안성시에 거주하는 청년 구직자와 관내 대학생 23명이 참여한다. 교육은 9월 23일까지 청년문화공간 '청년톡톡' 프로그램실과 온라인에서 진행된다.
교육 첫날에는 채용동향 분석과 기업분석을 주제로 교육이 진행됐다. 참여 청년들은 최근 채용 시장의 변화를 짚어보고, 자신이 목표로 하는 기업과 직무를 구체화하며 취업 준비의 방향을 잡았다.
교육은 참여자가 면접형과 포트폴리오형 중 하나를 선택하는 수요자 맞춤형으로 운영되는 것이 특징이다. 획일적인 교육에서 벗어나 청년 개개인의 취업 준비 상황에 맞춰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한 구성으로, 앞으로 입사서류 작성과 포트폴리오, 모의면접 등 실전 과정으로 이어진다.
안성시 관계자는 “올해는 청년이 직접 면접형과 포트폴리오형을 선택하도록 해 실질적인 도움에 초점을 맞췄다. 참여 청년들이 교육 성과를 실제 취업으로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황형규 기자 mirhwang7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