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우리동네 작은미술관 결갤러리가 시민들에게 다채로운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자 오는 8월 1일부터 30일까지 유현배 작가의 개인전 《5years》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작가가 지난 5년간 일상 속에서 반복적으로 이어온 드로잉과 기록의 시간을 조망하는 자리다. 작가는 뉴욕 Art Students League에서 수학하며 쌓은 미술적 경험을 바탕으로 축적해온 작업 세계를 선보인다.
전시작들은 일상의 단편을 기록하는 과정에서 출발해 시간과 장소, 인간관계가 교차하는 순간을 담아냈다. 특히 작가는 일상을 살아가는 ‘몸’과 ‘얼굴’에 대한 탐구를 통해 삶과 인간 존재에 대한 근원적인 질문을 던지며, 개인의 서사를 넘어 관람객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안성시 관계자는 “이번 전시가 시민들에게 일상의 의미를 돌아보고 예술적 영감을 얻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일상 속에서 쉽게 찾을 수 있는 문화공간을 지속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결갤러리는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되며, 매주 월요일과 법정공휴일은 휴관한다. 전시 관람료는 무료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안성시 문화관광과(☎ 031-678-0774)로 문의하면 된다.
최용진 기자 news66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