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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축협, 지역 어르신 180여 명에게 삼계탕 대접

“어르신 한 분, 한 분이 우리 지역의 든든한 버팀목”

기사입력 2026-07-21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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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축산농협(조합장 정광진)이 초복을 맞아 지역 어르신들에게 정성이 담긴 삼계탕 한 그릇을 대접하며 건강한 여름나기를 기원했다.

안성축산농협은 지난 15일과 20일 이틀에 걸쳐 직영식당인 안성축협한우프라자에서 동광아파트, 계동, 중리동, 발화동 등 인근 4개 마을 어르신 180여 명을 초청해 삼계탕 나눔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지역 어르신들에게 감사와 공경의 마음을 전하는 안성축산농협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다.

지난 2010년 계동으로 본점을 이전한 이후 코로나19로 잠시 중단됐던 시기를 제외하면 단 한 해도 거르지 않고 이어져 온 약속이다.

어르신들이 먼저 손꼽아 기다리는 지역의 따뜻한 전통으로 자리 잡았다.

이날은 안성축산농협 임직원들이 직접 음식을 나르고 식사를 돕는 등 처음부터 끝까지 봉사에 함께했다.

직원들은 바쁜 업무를 잠시 내려놓고 어르신들의 안부를 묻고 담소를 나누며 가족처럼 따뜻한 시간을 보냈고, 어르신들은 매년 잊지 않고 불러줘서 고맙다”, “덕분에 올여름도 힘이 난다고 말했다.

정광진 조합장은 오늘 맛있게 드시는 어르신들의 모습을 보니 오히려 저희가 더 큰 선물을 받은 것 같다. 지역사회가 있었기에 지금의 안성축산농협도 있을 수 있었다.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해드릴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면서 연일 이어지는 폭염 속에서도 늘 건강하시고, 웃음 가득한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 안성축산농협은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협동조합으로서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따뜻한 나눔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성축산농협은 금융과 경제사업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며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협동조합의 역할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삼계탕 나눔 역시 지역 주민들과 오랜 시간 쌓아온 신뢰와 정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황형규 기자 mirhwang71@naver.com



자치안성신문 (news66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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