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지역화폐인 안성사랑카드의 발행액이 올해 6월 30일까지 총 596억 원 발행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반발행은 379억 원, 정책발행은 217억 원이었다.
2분기(4~6월) 안성사랑카드 총 발행액은 219억 원으로 일반발행금 115억 원, 정책발행금 104억 원이었다.
안성시는 현재 안성사랑카드 충전 한도 50만 원, 인센티브 8%(최대 4만 원 지원)의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안성시 지역화폐 가맹점은 6월 30일 기준 7,862개소이고, 안성사랑카드 회원 수는 17만8,000여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안성시는 지난 6월 8일부터 오는 7월 9일까지 야간 소비지원금(캐시백) 진행 중이다.
안성사랑카드 가맹점에서 오후 5시부터 저녁 12시까지 결제 시 10% 캐시백(1인 최대 5만 원 지원)을 지급한다.
지역화폐 성별 사용률을 보면, 남성이 123억7,600만 원을 사용했고, 여성은 131억5,500만 원 43.4%를 사용했다.
연령별로 보면 40대 88억5,500만 원 가장 많이 사용했고, 50대 59억1,300만 원, 60대 36억9,800만 원, 30대 36억2,200만 원, 70세 이상 17억5,900만 원, 20대 15억1,000만 원, 10대 1억7,400만 원 순이었다.
지역화폐 사용처를 보면 일반·휴게음식(한식, 서양, 중식, 일식, 커피, 제과 등) 업종에서 68억2,700만 원 사용으로 가장 많이 사용했다.
또 고유가피해지원금 지급으로 인해 주유 업종에서 지역화폐 사용이 급증했고, 어르신 이·미용비 정책지원금으로 미용원 업종의 지역화폐 사용 지속적으로 상위권 위치했다.
황형규 기자 mirhwang7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