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지역 시민과 교육공동체 교육장 ‘내 손으로 뽑는 시작’... 이후 전역 확대
안민석 교육감 강조 ‘벽깨기’ 통한 교육·일반행정 협력, 지자체 교육투자 기대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안민석)이 경기교육 대전환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지역추천 교육장 공모를 위해 교육지원청별 ‘교육장 임용추천심사회’를 구성하고, 오는 7월 13일 교육장 공모 면접 심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교육공동체와 시민이 각 지역의 교육장을 추천하는 도교육청의 지역추천 교육장 공모는 안성을 포함해 ▲고양 ▲김포 ▲동두천양주 ▲수원 ▲성남 ▲시흥 ▲여주 ▲연천 ▲의정부 ▲포천 ▲화성오산 총 12개 교육지원청에서 실시 진행 중이다.
도교육청은 안민석 경기도교육감의 교육자치 정책을 교육장 공모 시행부터 시작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이번 12개 지역의 교육장 공모 및 운영 결과를 면밀히 평가해, 향후 지역추천 교육장 공모를 25개 전 지역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도교육청은 이번 지역추천 교육장 공모가 지역사회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고, 임용과정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이는 데 역점을 두겠다고 밝혔다.
12개 지역의 교육장 공모는 온라인 동료평가와 면접심사로 진행될 예정이다.
심사회 위원은 각 지역의 교직원, 학부모, 학생, 지역 주민으로 구성된 교육장 임용추천심사회 위원(30명 이상)이 내주 월요일 면접 심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도교육청은 교육장 공모 면접 심사 과정에서 지역이 원하고 지자체와 협력할 수 있는 교육 리더를 선발할 수 있도록 진행할 방침이며, 이를 통해 안민석 교육감이 강조한 ‘벽깨기’를 통한 교육행정과 일반행정의 협력, 지자체의 교육투자를 이끌어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교육장 임용추천심사회가 면접 심사를 내주 초 완료하면 면접 심사 결과와 온라인 동료평가 결과를 합산하여 안민석 교육감이 추천 후보자 중 교육장을 임명하는 절차를 밟게 된다.
도교육청은 안민석 교육감의 ‘경기교육대전환’을 위한 교육자치 정책인 교육장 공모가 도민과 교육 공동체의 관심과 성원 속에 제대로 시작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용진 기자 news66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