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가 지역 청년들의 글로벌 역량 강화와 진로 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하는 2026년 안성시 경기청년 사다리프로그램 ‘안성청년 신사유람단 3기’ 해외연수단이 지난 6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이번 해외연수단은 치열한 경쟁을 뚫고 선발된 안성시의 청년 17명으로 구성됐다.
이번 연수는 7월 6일부터 7월 31일까지 4주간 집중적으로 진행된다.
청년들은 미국 샌프란시스코 주립대학(San Francisco State University)에서 어학연수, 문화 체험, 팀 프로젝트 등 다양한 현지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스스로 진로를 개척할 수 있는 폭넓은 경험을 쌓게 된다.
모든 연수 일정을 마친 참가자들은 오는 8월 2일 오전 4시 5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할 예정이다.
이후 안성시는 성과공유회를 개최하여 청년들이 샌프란시스코에서 얻은 경험과 인사이트를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는 자리를 마련할 계획이다.
안성시 관계자는 “이번 사다리프로그램을 통해 안성의 청년들이 샌프란시스코 주립대학에서 더 넓은 세계를 경험하고, 자신의 미래를 구체적으로 설계하는 의미 있는 도약의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면서 “무엇보다 참가 청년들의 안전이 최우선인 만큼, 연수 기간 내내 현지와 긴밀히 소통하며 안전사고 예방과 모니터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황형규 기자 mirhwang7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