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전몰군경미망인회 안성시지회(지회장 한기덕)가 지역 내 국가유공자 미망인들이 국가가 제공하는 예우와 합당한 복지 혜택을 빠짐없이 누릴 수 있도록 미망인 발굴 및 회원 지원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한다고 지난 7일 밝혔다.
대한민국전몰군경미망인회는 국가를 위해 목숨을 바친 전몰군경의 배우자들이 정당한 사회적 예우를 받을 수 있도록 회원 심층 상담, 권익 증진 사업, 복지 제도 상세 안내, 보훈 관련 최신 정보 제공 등 다양한 유가족 복지 활동을 펼치고 있다.
현재 대한민국전몰군경미망인회 안성시지회는 아직 미망인회와 연락이 닿지 않아 정부 및 지자체의 각종 지원 제도와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이용하지 못하고 있는 국가유공자 배우자들을 구제하는 데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이를 위해 안성시청 복지정책과의 긴밀한 협조를 얻어 관내 대상자들에게 안내문을 일제히 발송하는 한편, 읍·면·동 행정망을 통한 지역 사회 홍보 활동을 대폭 강화하고 있다.
한기덕 지회장은 “조국을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의 숭고한 희생은 세대가 바뀌어도 끝까지 기억되어야 하며, 남겨진 가족에 대한 정중한 예우 또한 우리 사회의 가장 중요한 책무이다. 아직 미망인회와 연락이 닿지 않은 유가족분들이 계시다면 망설이지 말고 언제든 지회의 문을 두드려 주시기 바란다”면서 “국가로부터 당연히 받아야 할 소중한 권리와 복지 혜택을 유가족의 눈높이에 맞춰 성심껏 안내하고 든든하게 동행하겠다”고 말했다.
황형규 기자 mirhwang7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