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자 주] 안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매년 ESG 경영(환경보호-Environmental, 사회공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의 줄임말)을 하는 안성의 기업들을 찾아내 ‘안성시 좋은 일자리 인증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이에 본지(자치안성신문)는 안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와 함께 안성에서 ‘ESG 경영’ 기업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2025년 ‘안성시 좋은 일자리 기업’으로 선정된 ㈜케미랜드를 소개한다.
안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케미랜드에 ‘안성시 좋은 일자리 기업’ 인증서를 전달하고 있다.
㈜케미랜드(대표이사 이범주)는 미양면 개정산업단지에 입주한 기업이다. 화장품 원료기업으로 1999년 설립돼 2025년 12월 현재 직원 82명, 매출 320억 원의 작지만 강한 ‘글로벌 강소기업’이다.
주요 생산 품목은 화장품 기초소재, 자외선 차단 분산물, 기능성 코팅 파우더, 파우더 워시, 기능성 유기소재·무기소재·바이오 소재 등을 개발 제조하는 기업이다.
특히, 이종융합기술을 바탕으로 다양한 분야의 화장품 원료를 자체 생산하는 국내 유일한 기업이다.
현재 22개국에 26개 대리점을 두고 화장품 원료 시장의 Top10 글로벌 리더로 성장하고 있다.
최근에는 세계시장 본격 진출을 위하여 유럽공급망 실사 의무화법(ESG/CSDD) 가이드 라인을 제정하고 매년 ‘지속가능경영보고서(Chemland Sustainability Report)’를 발간해 글로벌 화장품 원료기업으로 ESG 경영 가치를 실현하고 의무와 책무를 다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이범주 대표이사는 식품생명공학박사로 ‘도전, 성취, 자율’이라는 사훈 아래 “아름다움을 창조하는 글로벌 Top-10 화장품 원료기업”을 목표로 설립했다.
그리고 이범주 대표이사는 동국대학교 겸임교수, 연세대학교 외래교수, 한국세라믹학회 부회장 등을 다양한 활동을 하며 우리나라 화장품 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지속 가능한 공급망 확보와 ESG 정책을 충실히 실현하여 Top-10 글로벌 화장품 원료기업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하여 전력하고 있다.
정부출연연구소, 대학, 대기업에서 은퇴한 우수한 전문가를 영입하여 기초과학기술을 기반으로 신원료 개발과 생산 공정의 최적화를 목표로 회사를 운영하고 있다.
이에 안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철저한 심사를 거쳐 선정하는 ‘안성시 좋은 일자리 기업’으로 선정될 수 있었다.
다양한 원료를 개발 제조하는 국내 유일의 기업
케미랜드는 화장품 원료기업으로 기초소재·무기소재·유기소재·바이오소재 등 다양한 원료를 개발 제조하는 국내 유일의 기업이다.
특히, 기초소재 및 자외선 차단 분산물, 자외선 차단 코팅 분체, 컬러 컨트롤 비드, 리포좀·니오좀 포집 hybrid 소재, 식물성버터 코팅분체, 천연추출물, PMSQ, 할랄 인증 소재, 흑효모 유래 베타 글루칸 등 다양한 소재를 개발 생산 개발하고 있다.
2026년에는 Free-미세프라스틱 화장품 원료, 세계 최초 Zero-광촉매 신소재, 생분해성 화장품 원료개발을 통해 글로벌 화장품 원료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케미랜드는 매우 다양한 분야의 직원들이 합류하여 일하고 있다.
임원들은 정부출연연구기관, 대학 및 대기업에서 활동하다가 정년을 맞이한 전문가들을 영입해 함께 일하고 있다.
구체적으로는 보건복지부 화장품사업단장을 역임한 한국생명공학연구원 바이오 전문가, 한국세라믹연구원 부원장을 역임한 무기 소재 전문가, 대학교에서 생명공학 교수로 정년한 유기·바이오 소재 전문가, 유기화학합성 전문가 등을 영입하여 일하고 있다.
케미랜드 부설 소재연구소 직원들은 대학원에서 화학공학, 고분자화학, 유기화학, 약학, 생명공학 등을 전공한 20여 명의 다양한 전공을 이수한 직원이 신원료 및 제형 개발을 위해 열심히 일하고 있다.
이범주 대표는 “모든 사원이 행복하고, 동반 성장하는 기업으로, 자유스러운 분위기에서 직장생활을 하며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기업으로 발전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SG 경영을 위해 다양한 사업 추진
케미랜드는 세계적으로 요구되고 있는 EU 공급망 실사법-ESG 경영에 발 빠르게 대응하여 공급망 ESG 진단/실사 업무표준 매뉴얼과 가이드라인을 제정했다.
이를 통해 환경, 사회, 지배구조의 규범에 따른 글로벌 화장품 원료기업으로 발전하고 있다.
케미랜드는 글로벌 화장품 원료 시장에서 ▷혁신적인 신기술 구현에 따른 신원료 개발 ▷최고의 화장품 원료 생산과 최상의 서비스 제공 ▷지속가능한 공급망 확보와 ESG 정책 실현 등을 전략적 핵심 가치로 두고 있다.
그리고 케미랜드는 지구환경 보호와 임직원의 보건 안전을 중시하는 “Green Chemland”의 실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를 위해 인권선언문과 반부패·윤리경영 실천 서약문, ESG 경영방침을 선포하고 국제규범을 철저히 준수하는 글로벌 강소기업 1000+ 기업 가치를 충실히 지켜가고 있다.
친환경 제품 대량생산기술 확보 ‘세계시장 진출’
먼저, 환경(E)분야는 환경과의 조화를 생각하며 환경오염물질 배출의 최소화 및 공정 중 버려지는 폐기물을 재활용하는 제품 및 서비스 개발을 통하여 자원의 선순환, 친환경 기업 실현을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케미랜드는 친환경 기술개발과 자원의 순환을 통한 친환경 경영을 목표로, 국제표준화기구에서 제정한 환경경영시스템 ISO 14001, 품질경영시스템 ISO 9001, 안전보건경영시스템 ISO 45001, 환경파괴를 막기 위한 지속가능 팜오일 RSPO 인증 등을 확보하고 국제표준화 정책에 부합하는 경영을 지속하고 있다.
특히, 세계적으로 환경오염 문제가 심각하게 대두되고 있는 미세플라스틱의 환경오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Zero-미세플라스틱 원료개발, 고기능성 Bio 소재인 베타-글루칸 등 친환경 제품의 대량생산기술을 확보하고 세계시장 진출을 준비하고 있다.
이를 위하여 케미랜드 안성 제1공장에 약 80억 원을 투입해 증축, 설비구축을 완료했다. 안성 제3산업공단에는 이미 약 70억 원을 투입해 화관법(화학물질관리법)과 화평법(화학물질의 등록 및 평가에 관한 법)에 맞는 제조공장 건축부지 구입을 완료해 2026년 상반기 건축공사를 시작할 준비를 완료했다.
또 생분해성 바이오 화장품 신소재를 CJ와 함께 개발하여 친환경 소재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대기오염 방지, 폐수 배출 관리, 폐기물관리 등 환경오염 방지를 최우선 과제로 집중관리하고 있다.
온실가스 배출은 2018년 기준으로 2030년에는 40% 감축 목표를 세웠다. 2024년에는 4.17%를 달성하여 감축목표 3.16% 보다 높은 온실가스 배출 감소를 초과 달성했다.
다양성을 존중하고 끊임없는 배움과 성장을 위해 지원
미양면 개정산업단지에 위치한 케미랜드 전경.
사회(S)분야는 세계인권선언과 UN 기업과 인권프레임워크를 지지하고, 회사의 경영활동 전반에서 직원 모두의 존엄과 가치를 보호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모든 직원이 인권 헌장을 선포하고, 인종, 종교, 출신지, 정치적 신념 등의 차별금지, 특히 여성 차별금지, 장애인 차별금지, 아동 노동 금지, 이주 노동자 권리보호 등에 국제 규약을 준수하고 있다.
또 우수한 인적자원 확보와 직원의 업무 만족도 및 몰입도 향상이 기업경쟁력의 근본임을 인지하고, 구성원의 다양성을 존중하고 끊임없는 배움과 성장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하고 있다.
직장 내 차별금지, 성차별 및 괴롭힘 예방교육, 노사협의회를 통한 자유로운 노사활동, 월례회를 통한 고충 처리 등을 실시하고 있다.
또 모든 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안전 문화조성과 목표 달성을 위해 각자의 안전보건에 관한 책임을 성실히 수행하며, 지역사회와의 안전보건 소통을 통한 협력을 지향하는 선진 안전 문화를 추진하고 있다.
산업안전보건위원회를 통해 직원들의 안전보건을 위한 계획을 수립하고 안전 확보를 위한 위험성 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직원복지를 위해 사내 기숙사와 헬스클럽, 사내 동아리 활동의 지원, 매월 생일맞이 축하 및 금일봉 지원 등을 통해 직원들이 화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안성시 지역사회와의 유대를 공고히 하기 위해 ‘케미랜드 봉사단’을 만들어 지역사회에 봉사에 참여하고 있다. 미양면 개정산업단지 내 체육대회 등에 참석해 기업 간 우의를 돈독히 하고 지역사회와의 상생협력을 하고 있다.
대표이사를 포함한 모든 직원이 윤리경영 교육에 참여
지배구조(거버넌스, G)는 회사 경영의 기본방침 및 업무 집행에 관한 주요 사항의 심의를 위해 이사회를 구성하고 정기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합리적인 경영을 실천하여 다양한 관계자의 이익을 고려하는 의사결정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케미랜드는 이사 3인과 외부 감사 1인으로 구성된 이사회를 정기적으로 운영하며 주주를 포함한 직원들의 권익 향상을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대표이사가 주관하는 ESG 경영위원회를 설치하여 국제규범에 맞는 ESG 정책을 세워 지키려고 노력하고 있다.
케미랜드는 ‘글로벌 Top 10 화장품 원료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고객에 대한 책임과 의무 준수, 공정한 경쟁, 임직원의 기본 윤리, 국가와 사회에 대한 책임 등을 준수하고 있다.
이를 위해 대표이사를 포함한 모든 직원이 윤리경영 교육에 참여하고 윤리 서약을 통하여 윤리경영을 지켜나가고 있다.
아울러 윤리에 어긋나는 행위가 있을 때를 위하여 철저한 보안 아래 내부비리 및 윤리제보를 받아 개선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
안성 제3산업공단 공장 증설·코스닥 상장 추진 중
케미랜드와 함께 성정을 원하는 ‘지역 인재’ 환영
케미랜드는 2025년 9월 기준 직원 82명 중 안성시민이 36명으로 전체 인원의 44%를 차지하고 있다. 앞으로 안성시민을 채용율을 50%가 넘도록 할 계획이다.
케미랜드와 함께 성장하기를 원하는 유능하고 성실한 창의적인 인재라면 누구든지 환영한다.
특히, 안성지역의 인재라면 더욱 환영하고, 국립한경대학교 졸업생들은 특별히 우대하여 채용할 예정이라고 한다.
또 케미랜드는 회사가 성정하면서 올해 공장 증설과 코스닥 상장 등을 준비하고 있다.
안성 제1공장 증축시설의 안정적 가동과 clean factory 및 smart factory의 기능이 완벽히 가동될 수 있도록 할 것이다.
2026년도 상반기에는 안성 제3산업공단에 이미 확보한 8,700㎡의 부지에 free-미세프라스틱 원료 생산시설을 건축하여 대량 양산시설을 구축할 계획이다.
2026년도 하반기에 ㈜케미랜드가 코스닥 시장에 상장 등록될 수 있도록 제반 준비를 철저히 할 계획이다.
미국 FDA 실사를 통해 미국 시장 및 유럽, 동남아 시장에 원료 수출이 활성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범주 대표이사는 “케미랜드의 발전이 안성시의 발전이라고 생각한다. 글로벌 화장품 원료 시장에 적극 진입하여, 화장품 원료 분야에서 세계 top 10에 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또 화장품 원료사업의 활성화로 케미랜드가 성장하고 아울러 많은 세금을 납부하여 풍요로운 안성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약속드린다. 안성시의 우수한 인재들이 케미랜드에 많이 입사하여 케미랜드와 안성시가 함께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많은 성원과 격려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취재·정리 최용진 기자 / 황형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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