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충주 민자고속도로’ 위치도(윤종군 의원 제공).
‘용인~충주 민자고속도로’ 위치도(용인특례시 제공)
[속보] 용인-충주 간 고속도로가 기획재정부 민자 적격성을 통과하며 용인은 물론 안성 동부권의 교통 인프라 구축에 큰 영향을 미칠뿐 아니라 발전에도 큰 변화가 예상된다.
국회 국토교통위원인 윤종군 국회의원과 용인시에 따르면 2024년 3월 롯데건설이 국토교통부에 제안했던 총 사업비 2조 5,617억원에 달하는 대규모 사업인 용인 처인구에서 안성 일죽 지나 충북 음성군을 연결하는 총 55km 왕복 4차선 용인-충주 고속도로가 사실상 최종 확정됐다.
25일 해당 노선이 기획재정부 기획재정부(KDI PIMAC)의 <민자 적격성 조사> 통과가 확정되며 사업 타당성과 민간투자 방식의 적정성을 확보하며 이후 전략환경영향평가, 제3자 공고,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등의 절차를 거쳐 이르면 2030년 착공될 전망이다.
용인시는 이 도로를 ▲세종포천고속도로(모현JCT) ▲영동고속도로(추계JCT) ▲중부고속도로(가남JCT) ▲평택제천고속도로(서충주JCT)와 연결돼 용인특례시 처인구 원삼면에 SK하이닉스가 122조원을 투자해 조성 중인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로의 접근성과, SK하이닉스 이천사업장과의 연계성도 대폭 높이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윤종군 의원은 “용인-충주 고속도로가 건설되면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등 장래 교통 수요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고, 중부고속도로 일죽IC 일대의 차량 정체 해소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교통 인프라가 부족했던 안성 동부권의 접근성이 크게 향상되어 지역 균형발전과 생활여건 개선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전망”이라며 “또한 중부고속도로와 영동고속도로에 집중된 물동량을 분산시키고 수도권과 충청권의 접근성을 강화함으로써 안성 시민들의 정주여건 개선과 생활 SOC 이용 편의성이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안성은 그동안 수도권 남부의 변방으로 교통 인프라가 상대적으로 취약해 상습적인 정체와 물류비 부담이 컸다”며, “용인-충주 고속도로는 이러한 한계를 극복하고 안성을 수도권과 충청 내륙을 잇는 핵심 거점으로 끌어올릴 사업”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상대적으로 소외되었던 안성 동부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 균형발전을 이끌어 시민들의 생활여건을 실질적으로 향상시키겠다”며, “이번 고속도로 건설이 흔들림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국회 차원에서 끝까지 챙기겠다”고 밝혔다.
그리고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수도권과 충청권으로 잇는 용인~충주 고속도로는 기존 고속도로망과 용인특례시의 반도체 산업단지를 효과적으로 연결해 시민의 교통 편의를 높일 뿐 아니라 물류와 인력의 이동에도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용인과 여러 시·군을 연결하는 도로 인프라 확충은 반도체산업 경쟁력 강화, 용인 기업들의 생산·물류 효율성 증대, 용인에 대한 기업 투자 확대 등의 효과를 낳을 것”이라고 말했다.
아래는 윤종군 국회의원과 용인특례시가 낸 보도자료 전문이다.
윤종군 의원, “용인-충주고속도로 민적격 통과, 안성 동부권 발전 핵심축으로 도약”
더불어민주당 윤종군 국회의원(국토교통위원회, 경기 안성시)은 29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용인-충주 민자고속도로’ 민자적격성조사 통과 소식을 환영하며, “안성은 이제 수도권과 충청을 잇는 도로망의 핵심 거점으로 도약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2024년 3월 민간투자사업으로 국토교통부에 제안되었으며, 24일 기획재정부(KDI PIMAC)의 민자적격성조사에서 사업 타당성과 민간투자 방식의 적정성을 확보했다. 앞으로 전략환경영향평가, 제3자 공고,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등의 절차를 거쳐 이르면 2030년 착공될 전망이다.
해당 노선은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에서 안성을 거쳐 충북 음성군을 연결하는 약 55㎞ 구간의 왕복 4차로 고속도로로, 지난해 3월 롯데건설이 민간투자사업으로 국토부에 제안한 바 있다.
용인-충주 고속도로가 건설되면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등 장래 교통 수요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고, 중부고속도로 일죽IC 일대의 차량 정체 해소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교통 인프라가 부족했던 안성 동부권의 접근성이 크게 향상되어 지역 균형발전과 생활여건 개선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전망이다.
또한 중부고속도로와 영동고속도로에 집중된 물동량을 분산시키고 수도권과 충청권의 접근성을 강화함으로써 안성 시민들의 정주여건 개선과 생활 SOC 이용 편의성이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윤종군 의원은 “안성은 그동안 수도권 남부의 변방으로 교통 인프라가 상대적으로 취약해 상습적인 정체와 물류비 부담이 컸다”며, “용인-충주 고속도로는 이러한 한계를 극복하고 안성을 수도권과 충청 내륙을 잇는 핵심 거점으로 끌어올릴 사업”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상대적으로 소외되었던 안성 동부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 균형발전을 이끌어 시민들의 생활여건을 실질적으로 향상시키겠다”며, “이번 고속도로 건설이 흔들림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국회 차원에서 끝까지 챙기겠다”고 밝혔다.
용인특례시, ‘용인~충주 민자고속도로’ 적격성 조사 통과 환영
- 용인의 포곡읍에서 양지·백암면 거쳐 충청북도 음성군 생극면 잇는 총 55㎞·왕복 4차선 고속도로 신설 -
- SK하이닉스가 122조원 투자하는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 교통수요 일부 소화, 도로 간 접근성 향상 기대 -
- 용인의 북부와 남부 연결하는 주요 도로…처인구 모현·포곡읍에서 양지·백암면 지역 이동시간 20분 이상 단축 예상 -
- 이상일 시장, 지난 4월 국토교통부 장관에게 서한 보내 ‘용인~충주 고속도로’ 등 용인에 계획된 민자고속도로 신속 추진 요청 -
- 이 시장 “시는 국토교통부와 협력해 용인~충주 고속도로가 신속하게 착공될 수 있도록 노력”-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25일 국토교통부 의뢰로 민간투자적격성 조사에 들어간 '용인~충주 고속도로' 사업이 최종 통과됐다며 환영의 입장을 밝혔다.
‘용인~충주 고속도로 민간투자사업’은 롯데건설이 지난해 3월 국토교통부에 제안한 민간투자사업으로, 총 사업비는 2조 5617억원에 달하는 대규모 사업이다.
이상일 시장은 지난 4월 29일 국토교통부장관에게 반도체산업의 발전과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클러스터 국가산업단지’와의 연계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용인에서 추진 중인 민자고속도로인 ▲용인~충주 민자고속도로 ▲용인~성남 민자고속도로 ▲반도체 고속도로(화성 양감~용인 남사·이동~안성 일죽) ▲제2영동 연결(의왕~용인 모현읍~광주) 민자고속도로 계획의 신속한 진행을 요청하는 서한을 전달한 바 있다.
용인~충주 민자고속도로 사업은 처인구 포곡읍 신원리(세종포천고속도로)에서 양지면, 백암면을 거쳐 충북 음성군 생극면 오생리(평택제천고속도로)까지 총 연장 약 55km, 왕복 4차선 고속도로를 신설하는 계획으로, 수도권과 충청권을 잇는 핵심 교통축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 도로는 ▲세종포천고속도로(모현JCT) ▲영동고속도로(추계JCT) ▲중부고속도로(가남JCT) ▲평택제천고속도로(서충주JCT)와 연결돼 용인특례시 처인구 원삼면에 SK하이닉스가 122조원을 투자해 조성 중인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로의 접근성과, SK하이닉스 이천사업장과의 연계성도 대폭 높이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용인~충주 고속도로’는 용인지역의 효율적인 교통체계 구축과 시민을 위한 교통환경 조성에도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시는 ‘용인~충주 고속도로’가 신설되면 처인구 북부와 남부지역을 최단거리로 연결해 처인구 모현·포곡읍 지역에서 원삼·백암면 지역 간 이동 시간이 기존보다 20분 이상 단축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또, ‘국도 17호선’과 ‘국도 42호선’, 양지IC의 차량 분산효과로 교통정체를 완화하고, 처인구 양지면과 원삼면, 백암면 주민들의 서울과 영남지역 접근성도 크게 향상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상일 시장은 “수도권과 충청권으로 잇는 용인~충주 고속도로는 기존 고속도로망과 용인특례시의 반도체 산업단지를 효과적으로 연결해 시민의 교통 편의를 높일 뿐 아니라 물류와 인력의 이동에도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용인과 여러 시·군을 연결하는 도로 인프라 확충은 반도체산업 경쟁력 강화, 용인 기업들의 생산·물류 효율성 증대, 용인에 대한 기업 투자 확대 등의 효과를 낳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시장은 “대한민국 반도체 산업의 발전과 150만 인구를 바라보는 용인의 도시 인프라 확충이 매우 중요한 시기에 용인~충주 고속도로 사업이 민간투자사업 적격성 조사를 통과한 것은 큰 의미를 지닌다”며 “시는 국토교통부와 긴밀하게 협력해 용인~충주 고속도로가 신속하게 착공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용인 충주 고속도로 민간투자사업’의 추진을 위해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8월 한국개발연구원(KDI) 공공투자관리센터에 적격성 조사를 의뢰했고, 24일 적격판정을 받았다.
국토교통부는 ‘용인~충주 고속도로’는 전략환경영향평가와 제3자 공고, 협상, 설계 등의 절차를 거쳐 빠르면 2030년 착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발표했다.
최용진 기자 news660@naver.com
위 사진을 클릭하시면 자치안성신문 후원 안내를 받을 수 있습니다.
큐알코드로도 후원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