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광철 안성시의원이 지난 7월 20일 하남시의 한강유역환경청에서 ‘양성면 의료폐기물 소각장반대’ 1인 시위를 전개한데 이어 지난 24일에도 1인 시위를 전개했다.
유광철 안성시의원은 지난 6월 30일 제195회 안성시의회 제1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양성면 의료폐기물 소각장 설치 반대 결의문’을 대표발의했으며, 안성시의회에서 채택된 결의문은 환경부, 한강유역환경청, 국민권익위원회, 경기도, 안성시 등에 송부됐다.
유광철 안성시의원은 “지난 달에 이어 2번째로 1인 시위를 전개했다. 이날도 바르게살기 오세용 남자회장님, 김봉순 여자회장님, 김미숙회원님 등도 1인 시위를 전개했다. 의료폐기물 소각장 설치로 안성시의 미래가 달려있는 중대한 사안”이라며 “안성시의원이기 이전에 한명의 안성시민으로 의료폐기물 소각장을 막기 위해 모든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성면의료폐기물소각장은 2018년 이미 한강유역환경청에서 “주민의 건강 및 입지의 부적정성”을 이유로 사업을 반려했었다.
이에 안성시도 동일한 장소(양성면 장서리 407-13일대)에 추진되고 있는 양성면의료폐기물소각장에 대해 지난 6월 9일 “주민의 건강과 행정의 일관성”을 이유로 들어 한강유역환경청에 ‘사업불가’ 회신을 한 바 있다.
황형규 기자 mirhwang7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