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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안주로, 해장에도 최고“칼칼, 깔끔, 든든”해장국

안성in 안성 맛 -110
24시간 영업, 언제나 문이 열려 있는 ‘청기와 뼈 해장국’

기사입력 2014-06-22 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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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훈사장이 직접 만든 육수에 신선한 고기를 넣어 끓여 맛이 칼칼하면서도
깔끔하고, 먹고 나면 속이 든든다하다.

서민들이 즐겨찾는 대표적인 음식 가운데 하나인 감자탕.

술안주로도 좋고, 술을 먹은 다음 날 해장으로도 좋아 서민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음식이다.

돼지 뼈를, 뼈에 붙은 고기채 푹 고아 영향이 풍부하다.

그리고 여기에 감자와 파, 깻잎, 고추, 들개 등 채소가 들어가 그야 말로 영양 만점이다. 그래서 술안주로 먹어도 속이 든든해 그 다음 날 편하고, 술을 먹은 다음 날에는 영양가가 높은 뼈를 고아서 낸 국물과 고기를 함께 먹을 수 있어 술독도 풀리고, 속이 든든하다.

구 코오롱 고속 맞은편에 자리 잡은 ‘청기와 뼈 해장국’. 장성훈(56세).정희수(50세) 부부가 2012년에 개업해 10년 넘게 한결같은 맛으로 안성시민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집이다.

‘청기와 뼈 해장국’은 감자탕과 뼈 해장국을 전문으로 하는데 10년 넘게 한결같이 신선한 재료로 정성을 다해 음식을 만들어 “칼칼, 깔끔”한 맛과 영양가 높은 “든든”한 음식을 만들고 있어, 이 맛에 반한 단골손님들이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얼굴에 ‘착하다’고 씌어 있을 만큼 선한 얼굴을 한 장성훈 사장. 직장에서 능력을 인정받아 남들보다 앞서 나갔는데, 갑자기 회사가 구조조정에 들어가자 남에게 피해를 주기 싫어 남보다 먼저 회사를 그만두었다고 한다.

직장생활만 해오던 장성훈 하장은 직장을 그만두고 앞길이 캄캄했다고 한다.

그래서 가장 잘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일까 고민한 끝에 요리에 관심에 많던 장성훈 사장은 부인 정희수씨에게 제안해 식당을 시작하게 됐다.

식당을 하겠다고 마음먹고 준비하는데 생각했던 것보다 돈이 만만치 않게 들어갔다.

직장 생활을 하면서 저축했던 돈, 살고 있던 아파트 대출, 가족들의 도움 등 그동안 모은 모든 것을 투자해야 했다.

40대 중반의 나이에 자신의 모든 것을 투자한 식당이기에 모든 정성을 다했다고 한다. 그리고 늦은 나이에 식당을 시작한 만큼 남들과 달라야 했다.

그래서 감자탕과 해장국의 맛을 결정하는 육수를 직접 끓이는 비법을 직적 개발하고, 고기를 찍어 먹는 천연 소스를 직접 개발할 만큼 열성으로 했다.

이러한 정성이 맛으로 이어지면서 청기와 뼈 해장국을 한 번 찾은 손님은 다시 찾고, 입소문이 퍼지면서 자리를 잡게 됐다.

이제 전 재산을 투자해 식당을 시작한지도 12년. 단골손님들이 잊지 않고 찾아줘서 자리를 잡을 수 있었다는 장성훈 사장은 “음식은 신선한 재료와 정성이 맛이 좌우해요. 그래서 그날 사용하는 재료는 그날 구입해서 사용해요. 그리고 손님들 입맛에 딱 맞는 육수 맛을 내기 위해 육수를 끓일 때는 항상 옆에서 지켜보면서 시간에 맞게 뼈와 한약재, 채소, 소스 등을 넣어요”라고 말했다.

24시간 영업, 포장도 가능

‘청기와 뼈 해장국’은 테이블이 22개나 되는 넓은 홀과 깔끔한 주방과 실내 분위기가 손님들에게 신뢰를 준다.

그래서 단체 회식 장소로도 사랑을 받고 있으며, 또 유아들이 놀 수 있는 놀이방과 후식으로 아이스크림 등이 준비되어 있어 어린 아이가 있는 가족 손님들이 많이 찾는다.

특별히 어린이들을 위해 ‘어린이 알밥’이라는 특별 메뉴까지 준비해 가족 손님들이 편하게 찾을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다.

또 무엇보다도 ‘청기와 뼈 해장국’은 하루 24시간 영업을 한다.

그래서 언제든지 감자탕과 해장국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찾아가 맛있게 먹을 수 있다.

요즘 지역경제가 어려워 밤 10시만 되면 문을 닫는 가게들이 많지만 ‘청기와 뼈 해장국’은 감자탕과 해장국을 좋아하는 손님들을 위해 항상 문을 열어 놓고 있다.

그리고 포장도 가능해 감자탕과 뼈 해장국을 맛있게 먹고, 가족과 함께 집에서 먹고 싶을 때는 포장해서 가져가도 된다.

나이가 들면 요양원을 운영하고 싶다는 장성훈 사장. 지금도 요양원과 장애인 시설 등을 남몰래 돕고 있는 독지가이기도 하다.


▲  12년 동안 꾸준한 맛을 지키고 있는 장성훈 사장.


청기와 뼈 해장국
사장 :장성훈·정희수
주소 :
안성시 중앙로 351-8(석정동)
전화 :
031) 677-9928
영업 :
24시간 영업(연중 무휴)
좌석 :
테이블 22개
메뉴
감자탕(대)
33,000원
감자탕(중)
29,000원
감자탕(소)
23,000원
뼈추가
10,000원
해물감자탕(대)
36,000원
해물감자탕(중)
32,000원
해물감자탕(소)
26,000원
등뼈해물찜(대)
38,000원
등뼈해물찜(중)
34,000원
등뼈해물찜(소)
28,000원
뼈해장국
7,000원
콩나물해장국
5,000원
알밥
6,000원
어린이알밥
4,000원
왕만두
5,000원
냉면
5,000원

황형규 기자 mirhwang71@naver.com

자치안성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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